무한도전 쩐의 전쟁, 유재석 배추사업에 이적·홍진경 등 지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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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 쩐의 전쟁 결말이 공개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0만원의 창업 자금으로 24시간 동안 누가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내는지를 겨루는 '쩐의 전쟁 2'가 방송된다.

특히 이번 도전에서는 김장철 배추에 승부를 건 유재석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도전에서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하며 '기부 상인'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던 유재석은 이번 도전에 인맥까지 활용하며 더욱 열의를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절친인 가수 이적과 함께 김치사업을 하고 있는 홍진경 등을 찾아가 배추 판매에 나선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하하는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답게 젊음의 거리 홍대를 거점으로 인력거 사업과 호박식혜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물병으로 승부수를 띄운 정형돈, 가장 적은 자본으로 회오리 감자 사업을 시작한 박명수, 요식업과 네일숍 등 하루 동안 다양한 사업 아이템에 도전한 정준하까지 무한경쟁이 펼쳐진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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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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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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