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달력·다이어리 오는 27일부터 예약판매 /MBC제공 |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판매가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MBC는 2015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를 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으로, 다이어리는 총 4종으로 제작됐다. 또한 2015년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기념하는 탁상용 일력이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는 올해 '무한도전' 방송 내용을 주제로 한 포스터 형태의 디자인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MBC는 "원활한 주문과 배송을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내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2007년 12월 15일 '2008 달력 만들기 특집'에서 첫선을 보인 후 프로그램의 고정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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