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생일파티를 위해 추성훈의 집에 한데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동생 추정화는 약혼자 이와타와 함께 집을 찾았다. 추성훈은 반가워하면서도 경계하는 듯 강렬한 눈빛을 보내 두 사람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와타는 "아버님께서 유도로 형님을 못 이기면 허락 안하신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추성훈은 "내 동생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나"고 물으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냈고 이와타는 자신만만하게 "있다"고 대답해 가족들의 환호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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