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차승원, 강원도 탄광행… '연기 인생 20년 동안 가장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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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극한알바 차승원 /MBC 제공
무한도전 '극한알바'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보다 더욱 강도 높은 일자리를 부여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1,050m', '4,800개', '130통', '10kg' 등 숫자 힌트만을 보고 일자리를 선택했다.



배우 차승원과 유재석은 '1,050m'를 선택해 강원도 탄광행을 결정지었다. 예능 최초 탄광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실제 광부들과 함께 진행됐다.

숨 쉬기 조차 어려운 고난이도 촬영현장에 차승원도 "내 연기 인생 20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준하는 '텔레마케터', 하하는 '택배상하차', 정형돈은 '굴까기'에 각각 도전한다.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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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극한알바 차승원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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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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