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덕 前 수원시장 조명 세미나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화성향토문화연구소는 10일 오후 4시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첫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첫 학술 세미나에서는 오는 2015년 서거 6주기를 맞는 고 심재덕 전 수원문화원장이자 전 수원시장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한다.

이날 양훈도 한벗지역사회연구소장, 최형국 수원문화재단 무예24기 수석단원, 이원형 사단법인 미스터토일렛 심재덕 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 고 심재덕 전 수원시장의 자치 성과와 리더십, 수원 역사문화에 남긴 발자취, 화장실 문화 운동에 관련된 주제 발표를 한다.



발표 이후 세 명의 발표자와 함께 염상균 수원화성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장, 안순자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회장, 조형기 (사)한국보도사진가협회 경기지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심 시장이 수원지역 사회에 미친 영향과 역사적 평가를 가지고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친다.

수원화성향토문화연구소의 제1회 학술세미나는 수원시민들이 심재덕 전 수원시장의 생애와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031)244-2161~3

/유은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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