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뱃살 공개, '월동준비로 살쪘나 봄'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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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뱃살 공개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뱃살 공개 소식이 화제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들어올려 복부를 노출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태연은 배 위에 귤껍질을 올려놔 사람 표정을 만드는 센스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태연은 본인이 맞냐고 묻는 팬들의 질문에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라며 "월동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이라는 인증글까지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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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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