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문정원 미용실 두번째 도전, 서언 서준 쌍둥이 앞머리 '귀여움 폭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7회 '러브 액추얼리' 편 방송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7회 '러브 액추얼리' 편에서는 엄마 문정원 미용실 두번째 도전이 그려졌다.
앞서 문정원은 쌍둥이의 머리 손질에 실패한 적 있어,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쌍둥이의 앞머리를 잘랐고, 짧아진 쌍둥이의 머리는 삐뚤빼뚤하지만 귀여운 매력이 더욱 커져 웃음을 자아냈다.
쌍둥이들은 머리를 자를 때 가만히 있지 않았고, 엄마의 가위를 손으로 거부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움직이자 앞머리는 점점 짧아졌고 문정원은 "어떻게"를 연발했다.
하지만 남편 이휘재는 "괜찮아 잘 잘랐네"라며 "이 정도면 됐지"라고 위로했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문정원 미용실 두번째 도전, 서언 서준 쌍둥이 앞머리 '귀여움 폭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7회 '러브 액추얼리' 편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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