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가 다시 보고픈 90년대 스타 1위로 꼽혔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심은하는 같은 해 드라마 'M'과 1998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시켰다.

이후 심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여배우로 우뚝 섰다.

'청춘의 덫'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심은하는 2001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05년 지상욱과 결혼한 심은하는 현재 정치인이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 내조에 힘쓰고 있다. 

2014년 1월 심은하가 라디오 방송의 5분짜리 코너에 참여하며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심은하는 선교에 참여했을 뿐이라며 연예계 복귀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90년대 여고생 가수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1~3집까지 157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가수 양파는 레전드 스타 2위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