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캐릭터 표현하려 10일 간 10kg 감량… 따라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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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경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김상경이 혹독한 체중 감량 끝에 10kg를 뺐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살인의뢰' 개봉을 앞둔 배우 김상경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김상경은 영화 속 역할을 위해 10일간 10kg을 감량했다며 "완전히 사람이 달라보일 수 있게 그렇게 했다.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먹고 살려고 하는 거니까 시청자분들은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상경은 '살인의뢰' 300만 관객 동원시 "광장시장 상인 중 60세 이상 시민들에게 영화관을 초대해 시사회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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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경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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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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