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개막식에는 정교선 현대백화점 그룹 부회장과 우경숙 현대백화점그룹 상임고문, 유영록 김포시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개점식에서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가족과 쇼핑·문화·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른 아웃렛에서 경험할 수 없는 입지적 강점, 차별화된 상품 구성, 가족 중심의 콘텐츠를 앞세워 프리미엄아울렛의 새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영록 김포시장도 이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개점식에 참석, “김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시민들의 휴식과 활기찬 쇼핑문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버버리 등 고가 수입 브랜드 54개를 포함해 총 239개 브랜드 매장을 갖췄다.
김포/전상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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