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린이집 교사 투입… 좌충우돌 돌발상황 '속수무책'

무한도전1.jpg
▲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린이집 교사로 나선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실제 어린이집에 투입 되기 전 사전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육아 상황극을 통해 전문가의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아빠 자세를 취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 교육 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 어린이집의 일일교사로 투입돼 3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반을 담당했다.

멤버들은 사전 교육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돌봤지만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돌발 상황에는 속수무책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젅2.jpg
▲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트위터



경인일보 포토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양형종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