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떡볶이'를 주제로 미식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이윤지는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여배우들과 부산 다리집에 방문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며칠동안 드레스 때문에 못 먹다가 스케줄 끝나고 여배우들끼리 갔었다"며 "주차장에 벤을 여러 대 주차해도 충분하더라"고 말했다.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부산 다리집은 1980년부터 36년째 성업중이다.
쫄깃쫄깃한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는 어묵 국물안에 삶아 떡에 양념맛이 베어들게 만들었다. 양념을 큰솥에 넣고 두시간 끓이는 중탕방식으로 떡이 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다리집 떡볶이를 맛본 김유석은 "명불허전"이라고 감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