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JOO), JYP 떠나 울림과 전속계약… 인피니트와 한솥밥

▲ 주(JOO) /주 트위터

주(JOO)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속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솔로 가수로 컴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가 솔로 가수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며 "논의를 거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는 앞서 지난 1월 오랜동안 몸 담았던 JYP와 전속계약을 끝냈다.

당시 JYP 측은 "서로를 위한 선택으로, 보다 나은 앞날을 위해 상의를 했고, 좋은 분위기 속에 계약을 끝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