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준익 감독, 배우 송강호, 유아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사도'는 오는 9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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