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편의시스템 갖춘 ‘웰빙타운’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

4베이·100%판상형구조 눈길
994606_555739_5823
GS건설이 지난 20일 다양한 구성을 앞세운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 주택을 개관하면서 수요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들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모두 1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투시도

전 세대가 실용도 높은 4베이(Bay)에, 100% 판상형 구조, 2.4~2.5m의 높은 천장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최고층은 복층으로 설계돼 테라스에 더해 다락 공간도 제공한다. 1층 하부의 지층형 테라스 세대(T1~T3)에는 전면부에 약 6m 너비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된다. 전용 84T 타입의 경우 전용 면적 수준 84㎡의 테라스를 설치해 입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크게 넓혔다. 2층과 3층 전면에도 테라스가 설계된다.



보안·편의 시스템에도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 안팎에서 불을 끄거나 켤 수 있다. 자이원 패스카드를 지니고 있으면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이 열리며, 엘리베이터도 호출할 수 있다. 또 자이원 패스카드 버튼을 통해 주차 위치를 알 수 있고 비상시 방재실로 위험 상황이 통보된다.

지하주차장은 기존 주차장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공간으로 100% 설계된다. 이밖에 주민 편의를 위해 셀프 차량 청소 시스템 4개소, 무인택배 시스템이 1개소가 마련된다. 지하 엘리베이터에는 홀 환기 및 제습시스템이 적용돼 신선한 외부공기를 공급하고 결로도 방지한다.

GS건설은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가 발표는 9월 3일이다. 문의 : 1661-0090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민정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