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운동연합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인천시는 강화군 인화리에 추진중인 골프장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시가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 일대 108만6천여㎡에 18홀 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의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성 검토 결과, 골프장이 들어설 부지에는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인 매화마름의 군락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인천환경운동연합 "멸종위기 동식물서식지 강화 골프장 건설 반대"
입력 2008-03-10 23: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8-03-11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