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경기도교육감 선거 매니페스토실천협약식'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손을 맞잡고 정책 선거를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 강원춘, 김상곤, 김선일, 김진춘, 송하성, 한만용 후보).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4·8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상곤 후보가 민주노총의 지지선언 속에 공동 선거운동을 하기로 한 가운데 교육관련 보수단체도 김진춘 현 교육감의 지지운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보수-진보 진영간 대결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4면>

민노총은 25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민주노총 후보 확정 및 선거지원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지지를 공식화 했다. 민노총은 특히 조합원 가족 및 친지, 이웃들을 대상으로 선거홍보를 전개하고 노동자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해 선거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반면 보수단체로 분류되는 일부 사회단체도 이달말과 다음달 초순께 등 2~3차례에 걸쳐 김진춘 현 교육감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