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09 한국 문화·관광 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원시스킨스쿠버연합회가 레저문화 부문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사)한국관광평가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국내 관광 및 문화산업 등 각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단체에 주는 상으로, 수원시스킨스쿠버연합회는 고급 레저스포츠를 생활체육으로 정착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그동안 실시해 온 장애인 스킨스쿠버교실, 소년소녀가장 스킨스쿠버교실, 각종 구조, 수중정화 봉사활동 등이 업적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