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젤 번천은 작년2월 결혼 후,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지젤 번천은 임신 중이라 활동을 쉬었음에도 톱 모델 자리를 놓치지 않고, 화보와 광고 촬영만으로 수입 2위 케이트 모스를 5배 가까운 차이로 제쳤다.
그 뒤를 이어 영국 출신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는 750만 달러의 소득으로 2위,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한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나 리마는 3위에 올랐다.
한편, 지젤 번천의 남편은 톰 브래디(33)는 미국 미식축구이며, 지젤 번천은 영국 일간지 더 선 온라인판에서 실시한 '스포츠 선수 부인 TOP 1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