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제3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지역 기업인 및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4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17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대한상의 주관으로 이날 오전 서울 COEX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범상공인, 주한 외국상공인 등 238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실시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서 추천한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범상공인 부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 월드통신 공병건 사장은 방송장치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특허화로 국내 방송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반도체인공업(주) 조성진 사장은 수입에 의존하던 특수체인 국산화를 성공시키고 생산제품 공정시스템 구축, 수출 150만달러 달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지원 육성공로자로 표창받은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박천 상무이사는 시장경영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해 소상공인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근로자 부문 지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한중전기제작소 이석희 차장은 타워크레인용 호이스트·트로이·스로윙 모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