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호승·송수은기자]경기도내 주요 정당들이 추가 공천명단을 발표하면서 공천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관련기사·공천자 명단 6면
한나라당 공심위는 지난 7일 수원시장에 심재인 전 경기도 자치행정 국장, 파주시장 후보에는 류화선 현 시장, 안성시장 후보에 황은성 전 도의원을 확정했다. 하지만 용인시장으로 내정됐던 오세동 전 수지구청장에 대한 공천은 보류했다.
민주당 경기도당도 9일 박낙영 민주당 포천·연천지역위원장을 포천시장 후보로 결정하는 등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16명을 추가로 확정했다. 아직 후보를 확정치 못한 용인시장의 경우 최근 입당이 허용된 이정문 시장 등 모두 5명의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10일 최고위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유선진당 도당 역시 광역의원 1명과 기초의원 3명 등 모두 4명의 공천자를 추가로 발표했다.
與 수원시장 심재인·민주 포천시장 박낙영
도내 주요정당 지방선거 추가 공천자명단 발표
입력 2010-05-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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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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