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시는 공무원 1인 대상 시민수가 전국 평균보다 3배 높은 430명에 달하고, 적체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능력과 성과, 전문성이 올바르게 평가되는 시정운영과 인사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시민들이 느끼는 서비스 체감이 높아지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
또한 "조직과 인력, 예산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한 단계 높은 공공서비스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성과제를 적극 도입, 그에 걸맞은 보상을 해 나가는 방안을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