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성철기자]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창업교육과 자영업컨설팅을 연계, 경영안정화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기청은 기초지식이 없이 사업자등록을 먼저 내려는 즉시창업자에게 최소한의 창업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유관기관의 교육정보까지 한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는 소상공인교육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원스톱 교육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창업자가 전국적으로 109만명에 이르렀지만 이중 폐업자가 무려 84만명에 달하면서 창업에 대한 근본적 처방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생업현장을 비우기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점포로 전문가를 파견하는 현장파견형 교육을 확대하고, e-러닝센터의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해 온라인을 통한 교육 접근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영업컨설팅사업과 관련해서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컨설턴트 단독으로 수행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 전문 컨설팅회사를 통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며, 기존의 단일 일반컨설팅에서 단기간 해결할 수 있는 경영개선 컨설팅과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위한 장기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종합컨설팅으로 구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매년 자영업자가 겪고 있는 가장 취약분야 업종을 선정, 경영안정화까지 집중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소상공인 교육 및 자영업컨설팅사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방향으로 개편함으로써 예비창업자는 준비된 창업을 통한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기존사업자에게는 경영개선을 통한 자생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창업 뿌리부터 다진다
중기청, 내년부터 기본교육·자영업컨설팅 연계 원스톱교육
입력 2010-08-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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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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