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장철순기자]에몬스가구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우수디자인 선정'에서 3개 제품이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에몬스의 '크리스탈 침실'은 '2010 아시아 100제품' 및 '2010 핀업디자인상' 선정에 이어 이번 '2010 우수디자인' 선정을 포함하여 3관왕의 쾌거로, 현재 업계의 주목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크리스탈 침실'은 로맨틱 감성의 순수한 화이트컬러에 빛의 방향에 따라 은은하게 표현되는 실루엣 패턴과 빛을 머금은 투명한 크리스탈을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하여 순수의 감성 위에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화이트왈츠 침실'은 마치 왈츠를 추는 듯한 느낌의 패턴과 정교함이 돋보이는 몰딩의 조화가 지적인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을 갖게 해 주어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모짜르트 소파'는 천연 소가죽에 오리털 내장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주름과 곡선의 볼륨감 있는 셰이프로 내추럴리즘의 미니멀한 특유의 품격이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에몬스가구는 이번 우수디자인(GD) 선정으로 11년연속(2000~2010년)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은 "더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거둔 성과들은 소비자 기호의 변화를 읽고 한발 앞선 디자인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