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하남/조영상기자]지난 6일 지인과의 술자리 참석 후 실종(경인일보 1월10일자 23면보도)됐던 하남시청 김모(45) 공무원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하남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10분께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인근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수로에서 하남경찰서 기동대가 김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의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남시 녹지관리팀에서 근무 중이던 김씨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두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실종 하남시청 공무원 주검으로
입력 2011-01-1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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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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