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김원준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박소현·김원준이 '우결' 새 커플로 지난달 21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소현·김원준은 오랜 연예계 활동을 통해 18년 동안 우정을 쌓아온 절친사이다.
특히, 박소현·김원준은 '우결'에서 최고령 커플이자 첫 노총각-노처녀 커플로 등장하게 되었고, 박소현·김원준은 '우결'에서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소현·김원준 '우결' 투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사이라 어색할텐데... 기대된다" , "방송을 통해 진짜 사랑하게 될것 같다"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1년 넘게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용서커플' 정용화·서현은 2일 방송을 끝으로 가상 부부생활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