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부천/이재규기자]부천시 오정구(구청장·박명호)는 12일 사회복지기관 및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텃밭상자를 분양하고, 도심속 생활농업 기술을 도시민에게 본격 보급키로 했다.

이번 분양은 친환경 텃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사업 신청 홍보 및 접수를 받았으며 이날 사회복지기관 등 20개소에 텃밭상자 310개를 분양했다.

텃밭 조성사업은 도시민들이 옥상, 앞마당, 베란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텃밭상자를 활용해 상추, 고추 등의 채소를 재배하는 도심속 생활농업 기술이다.

구에서는 매월 1회 담당직원이 대상 기관을 방문해 작물 생육 상황을 관찰, 작물재배 관리방법을 지도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사회복지기관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텃밭 상자를 분양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채소를 직접 재배해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텃밭상자를 분양할 계획이다. 문의: 오정구 환경위생과(032)625-7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