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장태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고은·장태훈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동료 사이일뿐,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11일 한 매체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한고은과 장태훈이 지난 1월 가수 베이지의 '술을 못해요'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고은은 36세, 장태훈은 29세로 한고은이 7살 연상이다.
한편, 한고은은 1995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후, 활발한 연예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했다.
장태훈은 중국 인민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거쳐 '엄친아'라는 별명으로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와 OCN '야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