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날 시상식에선 (주)금강 노동조합과 린나이코리아(주) 노동조합(이상 노동조합 부문), (주)에몬스가구, 동서식품(주)(이상 기업체부문) 등이 상을 받았다.
또 신경태 인천 항운노동조합 부위원장과 김진일 나은병원 노동조합 위원장, 조상래 협진 E.C.C 공장장이 근로자 부문에서, 유연호 (주)와이피·텍 대표이사, 김한배 (주)새롬산업 대표이사, 최종묵 대륜ENG 대표이사, 강창규 대신철강(주) 대표이사, 김영국 인천항만공사 노무담당 총괄부장이 사용자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대화와 타협의 상생적 관계를 위해 애쓴 인천지역 노·사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