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쓰러져 학생 4명 부상
입력 2012-03-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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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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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4시 35분께 인천 계양구 박촌동 예일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의 집게가 6m높이의 고압전선에 걸려 전신주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예일고 학생 4명이 옷이 찢어지고 안경이 깨지는 등 부상을 입었으며, 박촌동과 방축동 2천여가구의 전기공급이 한동안 중단됐다.
경찰은 재활용품 수거차량 운전자 전모(48)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민재기자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예일고 학생 4명이 옷이 찢어지고 안경이 깨지는 등 부상을 입었으며, 박촌동과 방축동 2천여가구의 전기공급이 한동안 중단됐다.
경찰은 재활용품 수거차량 운전자 전모(48)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