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민기 후보가 초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 후보의 지지도는 37.6%, 김 후보의 지지도는 37.4%로, 두 후보간 격차가 0.2%포인트에 불과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혹은 '모른다'는 응답은 25.0%였다.

┃그래픽 참조

정당 지지도 역시 새누리당이 40.6%로, 35.8%인 민주당을 오차 범위내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통합진보당은 3.8%의 정당지지도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16.0%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용인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1대1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9%였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남성과 여성은 각각 250명이었으며, ▲20대 76명 ▲30대 138명 ▲40대 125명 ▲50대 76명 ▲60대 이상 85명이었다. 표본추출 방법은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RDD방식)을 사용했으며, 2012년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통계를 보정했다.

/이재규·이호승기자

경인일보 여론조사 결과보고서(용인을)
경인일보 여론조사 설문지(용인을)
경인일보 여론조사 세부데이터(용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