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8일 오후 7시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한국·이란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2012노루즈 수원, 페르시아를 만나다' 공연을 개최한다.
'노루즈(Norooz)'는 새로운 날이라는 뜻으로, 페르시아의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춘분(3월 20일)에 이란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중국 북서부, 크리미아, 발칸 등에서 열리는 축제다.
또 노루즈는 2010년 유엔 총회에서 3천년 이상의 긴 페르시아 역사에 뿌리를 둔 국제적인 봄 축제로 인정받아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도 공식 등록돼 있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노루즈 하프트신(Haft Sin) 퍼포먼스와 카만체·타르·우드 등 이란 전통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페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의미의 한·이란 특별 합동 마임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원영덕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페르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다. (031)248-9394~7
/조영상기자
수원서 만나는 페르시아 축제 '노루즈'
오늘 오후7시 국제교류센터
입력 2012-03-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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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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