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주정부가 재활용 책걸상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해 농협 경기영업본부 및 한국국제봉사기구와 함께 에티오피아에 재활용 책걸상 3천조를 지원했고, 이에 에티오피아측에서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마련해 줘 감사하다"는 의미로 감사패를 제작해 이날 도교육청에 전달된 것. 현재 에티오피아에 지원된 재활용 책걸상은 현지 제3게르베 구라차 초등학교와 비리티 초등학교 등에 전달돼 교실 책걸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상곤 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갈 것이며, 교육을 위한 기본 인프라의 제공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인의 꿈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