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9일 민주통합당 광명을 이언주 당선자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이날 이 당선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등을 사고 있어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부터 11시까지 진행된 이날 압수수색에서 검찰은 컴퓨터 파일과 회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당선자는 지난 4.11총선에서 새누리당 전재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됐다. 광명/이귀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