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1층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천400만~2천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상가뉴스레이다가 경기지역 8천617개와 인천지역 2천551개 점포(1층)를 조사한 결과, 경기와 인천지역의 1층 상가 3.3㎡의 분양가는 각각 2천501만원과 2천41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1점포당 면적은 경기가 90.14㎡, 인천은 67.04㎡였으며, 점포당 평균 분양가격은 경기가 6억8천334만원, 인천은 4억9천107만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상가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용인시 보라메가타운Ⅱ 지상 1층 점포가 3.3㎡당 1천600만원에 분양 중이다. 용인지역 상가(1층 기준) 3.3㎡당 분양가 2천175만원에 비해 500만원가량 저렴하다. 용인시 기흥구 보라지구에 자리잡은 보라메가타운Ⅱ는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를 분양받을 때에는 0.1%의 수익률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해당 지역내에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상업시설을 고를 경우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데 용이한 측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