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민 나이트라인 뉴스 출연 (사진=SBS '나이트라인')
   'K팝스타' 박지민이 SBS '나이트라인' 뉴스에 출연했다.

    박지민은 4월 30일 밤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 뉴스속으로 코너에 출연해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우승 당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을 전했다.

   이날 SBS '나이트라인'뉴스에 출연한 박지민은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아무 생각이 안들었다"며 "그냥 멍하니 서 있었다. 오디션이 끝난 것이 시원하고 섭섭하기도 하다"라며 당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오디션에서 받았던 무대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감과 부담감을 토로하는가 하면 3억원이라는 우승상금에 대해 "여태까지 날 키워주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라이벌 이하이에 대해 "정말 잘했다. 나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소울풀한 것이 흔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하이 언니는 사람들이 빠져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박지민 나이트라인 뉴스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지민 나이트라인 출연 대박", "앞날이 창창하다", "어린 나이에 효도하네", "박지민이 나이트라인 뉴스에 출연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민은 'K팝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3억원의 우승상금과 더불어 세계를 무대로 한 음반발매 기회, 자동차 등의 우승혜택을 받았다.

▲ 박지민 나이트라인 뉴스 출연 (사진=SBS '나이트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