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랑사또전 후속, 보고싶다 예고편 공개… "박유천·윤은혜 가슴아픈 로맨스 예고" /MBC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마지막 회 말미에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것.

   특히 공개된 '보고싶다' 예고편에서는 박유천(한정우 역)과 윤은혜(이수연 역)의 아역을 맡은 여진구와 김소현의 설레는 첫사랑 시작과 교복을 입은 두 아역 배우는 풋풋한 첫사랑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 박유천과 윤은혜가 "살인자 딸 이수연. 나랑 친구하자"라는 대사로 가슴 아픈 사랑을 예고했다.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드라마다.

   보고싶다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연기 기대된다", "보고싶다 본방 사수", "송중기와 박유천의 시청률 대결?", "착한남자 긴장해야겠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아랑사또전 후속, 보고싶다 예고편 공개… "박유천·윤은혜 가슴아픈 로맨스 예고" /MBC

   한편 '보고싶다'는 MBC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