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공연기획과 홍보마케팅을 총괄하는 소홍삼(사진) 경영지원부장이 직접 쓴 책 '무대의 탄생'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선정한 4월 읽을만한 책으로 뽑혔다.

간행물위원회는 '무대의 탄생(미래의창)'을 비롯해 '먼곳(문태준·창비)' 등 분야별 도서 8종을 4월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해 3일 발표했다.

간행물위원회는 '무대의 탄생' 추천사(이주은 성신여대 교육대학원 교수)를 통해 "이 책(무대의 탄생)은 에피소드를 양념처럼 곁들여가며 흥미를 던지지만, 끝자락엔 반드시 저자의 날카로운 비평이 따라온다"며 "저자는 독자의 호기심을 먼저 끌어낸 후 성공요인을 짚어주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고 소개했다.

한편 '무대의 탄생'은 국내 공연예술사에 큰 획을 그은 10개의 작품을 엄선해 무대를 위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치밀하게 기록하고, 공연이 끝난 후의 시사점과 교훈까지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의정부/윤재준·김대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