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희. 뽀얀 우윳빛 피부 과시하며 커플팔찌 인증 '상대는 누구?'

아나운서 최희가 커플팔찌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아나운서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구 선수 한유미 언니에게 팔찌 선물 받았어요"라며 커플팔찌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우리 하랑이랑 커플팔찌! 예쁘죠? 일 년 만에 부쩍 자란 하랑이도 인사드립니다. 언니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커플팔찌를 선물해준 배구선수 한유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희는 자신의 애완 강아지 하랑이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아지의 다리에도 최희와 동일한 초록색 커플팔찌가 채워져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커플팔찌를 들어 보이고 있는 최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 커플팔찌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커플팔찌 인증샷도 예뻐", "최희 커플팔찌 인증샷, 피부가 정말 하얗다", "최희 커플팔찌 인증샷, 강아지와 커플팔찌라니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