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해양경찰서(서장·김영모)가 지난 18일 시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8회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부모와 어린이 1천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10회 평택환경축제'와 연계해 개최한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해양경찰 제복입기 체험, 해양환경 사진 및 그림 전시회, 해양경찰 경비함정 종이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진행돼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참가한 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원·초등생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바다'를 주제로 부모와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도화지에 그림을 그렸다.
제출된 작품은 600여점으로 평택해경은 미술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발, 대상 1명에게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상금 20만원을 수여하는 등 100명의 입상자에게 서해지방해경청장상, 교육장상, 평택대 총장상, 국제대 총장상,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장상, 평택해경서장상 등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31일 평택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김영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은 "대한민국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동량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매년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가족단위 많은 참가자들이 바다를 주제로 바다와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