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등 경인지역 20개 전문대학이 정부의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학교별로 최대 40억원 이상을 지원 받는다.

2일 교육부 및 경인지역 전문대학 등에 따르면 올해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대학'에 경인지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경기과학기술대 △경복대 △경인여대 △국제대 △농협대 △대림대 △동남보건대 △동아방송예술대 △동원대 △신구대 △신안산대 △안산대 △여주대 △연성대 △유한대 △인천재능 △인하공전 △청강문화산업대 △한국관광대 △한국복지대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교원확보율,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장학금지급률 등 8개 지표가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대학들에게 지원 되는 평균 금액은 29억원이다.

교육부는 대학별 강점 분야를 대학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고자 국고지원금의 30% 이상을 '대학 대표브랜드'사업에 집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된 전문대는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을WCC사업과 통합해 이 분야에 국고지원금 40% 이상을 사용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성과평가를 통해 추가 지원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성·황성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