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집 공개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경인일보
아역 배우 김유정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아역 배우 서신애, 지진희, 김유정이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유정의 집 거실에는 그동안 그녀가 받은 각종 트로피가 진열돼 있었다.

또 김유정의 공부방에는 15살이라는 나이에 어울리는 학습지과 책들이 가득했다. 특히 방 곳곳에서 발견되는 메모들이 김유정의 성숙한 성격을 짐작케 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집 공개, 잘 꾸며놨더라. 부럽네", "김유정 집 공개 보니까 성격이 묻어나는 것 같더라. 잘 크고 있는 듯", "김유정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대표하는 여배우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유정 집 공개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