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오후 5시 성남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행사를 마련한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 남충희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서남수 교육부장관,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한충희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정병국·원유철·김영우·이우현·전하진·이종훈(이상 새누리당)·김진표·원혜영·신학용(이상 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들과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조재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정재민 (사)한문화진흥협회 회장 등 정·관계 및 민간분야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특히 박찌요르 이브라기모프 우즈베키스탄 부대사와 웅 보빨 캄보디아 참사, 미지또 비니또 인도대사관 서기관 등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자국 유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수를 오는 2020년까지 20만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세계화에 걸맞은 유학 정책을 펴고 있다"며 "유학생 문화 대축전과 같은 행사에서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더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식전행사에서는 유학생 OX퀴즈와 가위바위보 대회, 중국 전통기예단·경기경찰청 홍보단·남사당 풍물패 등의 공연이 선보였으며, 개막식 이후에는 유키스·에이핑크·김예림·써니힐·히스토리 등 유명 아이돌 그룹 및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 이틀째인 14일에도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들은 낙하산메고 달리기, 훌라후프 등 미니올림픽게임과 3대3 길거리 농구, 장기자랑, 동아리 공연 및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