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키이스트 제공
견미리 둘째딸로 알려진 배우 이다인이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15일 배우 이다인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최근 이다인은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캐스팅 돼 비스트 이기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s 스무살'은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20살 여대생 혜림(이다인 분)과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기광(이기광 분)과의 로맨스를 담은 연애 성장드라마로 회당 15분 총 4편으로 구성돼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이다인은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키이스트 측은 "이다인의 솔직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드라마 속 혜림과 많이 닮아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첫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엄마 닮아서 예쁘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연기력은 어떨까?",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언니랑은 다른 매력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키이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