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유역환경청(청장·이필재)은 15일 특수전사령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강동대교에서 미사리 조정경기장까지 대규모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수중쓰레기는 장마 등 하천유량 증가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방치할 경우 수질오염 등 생태계에 영향을 끼친다.
한강청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잠실상수원보호구역 일대서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하남/최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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