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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돈까스 무한리필 가게가 주머니 사정 얇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2~30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수제 돈까스 맛집을 소개했다,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이 대박 돈까스 집은 월 매출이 7천만원에 이를 정도로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돈가스집 사장은 "돈가스, 음료 등이 무한 리필 된다"며 "국내산 등심을 사용해 튀길 때 4분간 180도를 유지하는 것이 맛의 비밀이다"고 밝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는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익돈가스, 중국 남산동에 위치한 101번지 원조 남산돈가스가 소개돼 맛객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