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 의원은 8일 이메일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보궐선거를 하라'는 제목의 개인 성명을 발표했다.
또, 장하나 의원은 내년 6·4 지방선거 때 대통령 선거를 보궐선거 형태로 다시 치를것을 주장했다.
그동안 민주당 내부에서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발언은 나왔지만 현역 의원이 선거불복을 명시적으로 밝히며 박 대통령의 사퇴를 정면으로 주장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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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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