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디지털 싱글 신곡 'LOVE007'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혜이니는 오늘 19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바다,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혜이니가 신곡 'LOVE007' 라이브를 깜찍하게 선보이자 컬투는 "출연진들이 모두 연말공연을 하는데 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물었고 혜이니는 "선배님들처럼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보는 것이 꿈이다"고 밝혔다.
혜이니의 말을 들은 컬투는 "우리가 지금 연말공연을 하고 있는데 게스트로 오세요" 라며 즉석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혜이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너무너무 영광이죠" 라는 말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컬투는 "당장 오늘 공연에 왔으면 좋겠다" 며 재차 러브콜을 보내 혜이니는 컬투의 연말 콘서트 '크리스말쇼-퐈이야'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
한편 컬투 연말콘서트 '크리스말쇼-퐈이야'는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