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2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경기지회는 지난 9일 경기지역 20여개 문예회관 기관장 및 관련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임시총회를 개최, 향후 3년간 한문연 경기지회를 이끌 지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박형식 지회장은 정동극장장,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지난해 9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형식 지회장은 "기회를 준 회원 기관에게 감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은 만큼 전국 최대 인구밀집지역이자 가장 많은 문예회관수를 자랑하는 한문연 경기지회의 활성화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은 안산문화재단의 김인숙 대표와 고양문화재단의 안태경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감사기관은 오산문화재단(대표·강창일)이, 운영위원은 강재선 안양문화재단 공연사업부장이 맡는다.

/민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