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박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물건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사이트 임박몰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박몰'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70~8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유통기한이 얼마간 지나도 이용에 무리가 없는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앞서 생생정보통에서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품을 파격할인가에 살 수 있는 '떠리몰'과 중고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전시몰'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떠리몰에서는 유통기한이 2년에서 2주 남은 제품을 소비자 가격대비 최고 90%를 할인해 판매하며 평균 할인율은 50% 이상이다.
전시몰은 중고지만 새 물건 같은 전시 상품, 반품 상품, 렌탈 상품, 리퍼 상품을 매입하거나 판매하는 쇼핑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중고시장 활성화를 이끄는 임박몰과 떠리몰, 전시몰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